[테니스/ATP월드챔피언십]샘프러스 준결진출 확정

입력 1998-11-26 19:05수정 2009-09-24 18:3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올 세계 남자테니스 ‘왕중왕’을 가리는 98ATP투어월드챔피언십대회(총상금 3백50만달러) 예선에서 2승을 거둬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세계 1위 샘프러스는 26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레드그룹 예선풀리그에서 강력한 서비스로 13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세계 7위 카를로스 모야(스페인)를 2대0(6―3, 6―3)으로 가볍게 눌렀다.

이로써 카롤 쿠체라(슬로바키아)와 마지막 예선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샘프러스는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했다.

사상 첫 6년 연속 연말랭킹 1위를 노리는 샘프러스는 세계랭킹 2위로 화이트그룹에 속한 라이벌 마르셀로 리오스(칠레)가 등 부상중이어서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세계 4위 안드레 아가시(미국)는 화이트그룹 예선에서 세계 6위 알렉스 코레차(스페인)와의 경기 3세트 도중 등 부상으로 기권했다.〈하노버AFP연합〉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