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무궁화호(정원 5백60명)가 승객들을 태우고 동대구역을 출발, 서울 수색역에 도착한 뒤 버스로 이동해 임진각 제3땅굴 등을 둘러보고 이날 오후 6시 수색역을 출발, 오후 10시경 동대구역에 돌아 오는 일정. 요금은 1인당 2만9천원(버스료와 관광요금포함).
역 관계자는 “반응이 좋으면 열차운행 횟수를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954―7788, 421―1300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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