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강토픽]日청년 90%이상 비정상 판명

입력 1998-11-12 18:40수정 2009-09-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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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전후 일본 젊은이 중 90% 이상에서 정자의 일부가 비정상인 것으로 11일 밝혀졌다.

오사카(大阪)에 있는 IVF(체외수정) 오사카 진료소가 오사카 지역에 살고 있는 19∼24세의 건강한 일본청년 6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93%가 정자의 10%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는 불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수준. 또 43%는 정자의 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의 정자수는 이 병원을 찾은 남성들의 평균 정자 수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의 61%, 청바지를 즐겨 입는 사람의 62%가 정자수가 적었다. 또 햄버거를 자주 먹는 사람의 77%가 정자의 비정상 정도가 높았다. 정자의 비정상은 스트레스나 식생활 등 생활환경과 연관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분석.

〈오사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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