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민금원 「우꺄꺄꺄」

  • 입력 1998년 11월 9일 19시 10분


보통엄마들은 뱃속의 아이를 위해 동화책을 정성스럽게 읽어주다가 “아가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그 다음부터 읽자.”하고 말하지만 저는 아이에게 동화책 한권을 끝까지 다 읽어줍니다. 제가 얼마나 동화책을 읽지 않았으면 읽으면서 끝부분이 궁금해 다 읽게 됩니다.

민금원의 ‘우꺄꺄꺄’(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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