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FIFA조사단 내한…상암경기장 방문예정

입력 1998-11-02 19:12수정 2009-09-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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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개최도시 준비 상황을 둘러볼 국제축구연맹(FIFA) 조사단이 2일 오후 입국했다.

조사단 단장인 안토니오 마테레세 FIFA 부회장은 “경기장 건설이 늦어지고 있지만 계획대로라면 대회 개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획대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이번 조사단의 할일”이라고 말했다.

FIFA는 이번 조사단의 보고서를 토대로 늦어도 내년 5월15일 이전에 한국과 일본의 개최도시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조사단은 3일 오전 2002년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로부터 전반적인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오후 서울 상암주경기장 신축부지 현장을 돌아본다. 이어 4,5일에 부산과 울산경기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6일 오전 숙소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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