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 유성 노은지구 아파트 분양

  • 입력 1998년 10월 14일 10시 38분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에 이어 대전의 향토기업인 계룡건설㈜이 대전 유성 노은지구에 8백여 가구의 아파트를 15일부터 공급한다. 계룡의 ‘노은 새미래아파트’는 현대 대우와는 달리 38평형(A, B형) 3백20가구, 47평형 3백98가구, 59평형 96가구 등 중대형 평형이 모두 8백14가구나 된다. 분양가는 38평형 1억5천2백60만원, 47평형 1억9천만원, 59평형 2억3천8백30만원이다.

분양신청 일정은 1순위 15일, 2순위 16일, 3순위 17∼19일.

견본주택은 서구 둔산동 동양타임월드 맞은편에 있다. 042―472―8080.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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