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0월 3일 09시 3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인은 5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분수’가 당선되면서 등단한 이후 ‘창(窓)의 미련’ ‘비조(飛鳥)’ ‘생명의 주제’ 등의 시를 남겼다. ‘신춘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발인은 4일 오전10시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공원. 02―363―2899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