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폭력 축구」데니스 7개월 출장정지

입력 1998-09-26 06:43수정 2009-09-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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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대우와의 프로축구 98현대컵 K리그 경기에서 대우의 수비수 김주성의 목을 발로 밟는 비스포츠맨적인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수원 삼성의 ‘러시아 용병’ 데니스에게 7개월 출장 정지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데니스에게 7개월 출장정지와 벌금 3백50만원의 처분을 내리는 한편 이에 앞서 이병근(삼성)을 가격하는 등 원인을 제공한 김주성에게는 두 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8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또 관중 난동을 효과적으로 저지하지 못한 대우구단에는 벌금 2백만원을 부과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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