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내년 개교 명진항공대 초대총장내정 정판종씨

입력 1998-09-17 11:24수정 2009-09-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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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21세기 항공우주시대에 걸맞는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 99년 9월 개교 예정인 명진항공대 정판종(鄭判鍾·57)총장 내정자는 “최신식 교육시설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최고의 항공요원을 길러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내 항공인력 양성기관이 공군과 한국항공대학 민간항공사로 제한돼 있어 인력수급에 문제가 있었다”며 “이런 실정을 감안해 전문적인 항공교육을 실시할 4년제 정규대학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교육부의 설립인가를 받은 명진항공대는 내년 8월 △항공운항 △항공기계공학 △항공운항관리학과 등 3개과 1백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총장 내정자는 공사12기 출신으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부 전략기획부장, 공군 군수사령관 등을 역임한뒤 96년 공군소장으로 예편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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