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서장훈 『주장맡아 어깨 무겁네요』

  • 입력 1998년 9월 11일 19시 41분


▼서장훈(24·SK나이츠)〓올 프로농구 돌풍의 핵인 SK의 주장을 맡아 용기백배. 그는 팀내 서열이 3번째. 그렇지만 출중한 기량으로 보나, 국내 최장신의 키로 보나 충분히 주장을 맡을 만하다.

“연습때나 경기때나 동료들이 편안하도록 분위기를 이끌고 모든 일을 솔선수범하겠다.”

이제 98∼99프로농구에서 골 넣으랴, 동료 어깨 두드려주랴 바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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