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충북도교육위 수장 조일환씨

  • 입력 1998년 9월 9일 10시 25분


제3대 충북도교육위 수장으로 선출된 조일환(趙日換·60)의장은 8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서 전용 상담전화도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또 “촌지 고액과외 문제 등으로 크게 위축된 교사들을 위한 사기 진작책을 도교육청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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