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이종범, 그라운드 러닝하며 「몸풀기」

  • 입력 1998년 7월 30일 19시 26분


▼이종범(28·주니치 드래건스)〓“J 리가 돌아온대.” 일본 3대도시 나고야가 또다시 술렁이기 시작했다. ‘바람의 아들’이 팔꿈치수술 한달만에 나고야돔구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종범은 31일부터 미즈다니병원의 재활훈련과 병행해 그라운드 러닝을 시작할 예정. 선동렬(손가락 부상)과 조성민(오른팔 근육염)의 결장으로 한풀 열기가 꺾인 ‘코리아 돌풍’의 부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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