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새차같은 중고 즐비 『마이카 마련 적기』

입력 1998-07-23 19:55수정 2009-09-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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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난리통’에 돈버는 곳이 바로 중고차시장이다.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패턴에 거품이 빠지고 실속을 중요시하는 소비풍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리를 해서라도 새차를 구입하고 보자는 과거의 소비행태가 급속히 퇴조하면서 덕을 보고 있는 것.

최근 특소세 인하로 중고차 구입에 따른 가격 혜택이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세금만 따져보더라도 중대형차의 경우 차량가격의 약 10%에 해당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요즘 중고차시장에 나가보면 새차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신형 중고차들이 많이 나와있다.

완성차업계의 과당 출혈판매경쟁으로 98년식은 말할 것도 없고 임시번호판을 단 차량까지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없는 가격에 새차같은 중고차를 구입할 적기를 맞게 된 셈이다.

〈정재균기자〉jung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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