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접안시설, 내달 대한민국 영토에 편입

입력 1998-07-22 07:33수정 2009-09-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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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 완공된 독도 접안시설이 8월중으로 지적공부 (地籍公簿)에 등록돼 정식으로 대한민국 영토에 편입된다.

행정자치부는 21일 독도의 동도와 서도 접안시설에 대한 측량작업을 이달중으로 끝내고 다음달에 이를 지적공부에 신규등록, 지번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행자부는 독도 접안시설에 대한 위치측량작업이 기상과 지형 여건으로 인해 몇달동안 지연되자 더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위성위치관측시스템을 이용해 측량한 뒤 지번을 부여하기로 했다.

정부는 95년부터 2년간 1백70여억원을 투입, 독도의 동도에 5백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천8백80㎡ 규모의 시설을 짓고 서도에도 30㎡의 접안시설을 준공했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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