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서베이]『박찬호는 최고의 해외파선수』31%

  • 입력 1998년 7월 21일 19시 36분


한국 골프의 희망 박세리. ‘코리안특급’ 박찬호(미국 LA다저스). 아시아 최고의 게임메이커 홍명보(일본 벨마레 히라쓰카). 일본 프로야구의 특급 소방수 선동렬과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

동아일보는 20,21일 개인휴대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외에서 맹활약중인 스포츠 스타 5명에 대한 인기도를 조사했다.

박찬호 팬이 여전히 많았다. 총 5백2명의 응답자중 31.3%가 지지. 박세리가 선두를 바짝 쫓는 형국(28.9%). 박세리는 40대 이상에서 절반을 넘는 지지를 확보. 이종범이 17.3%로 3위를 달렸다.

〈정용관기자〉jygw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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