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남성의학의 최신 치료법」

  • 입력 1998년 7월 21일 19시 21분


고래잡이의 포경(捕鯨)과 남자 심볼의 포피를 벗기는 포경(包莖)의 발음이 같아서 아들에게 ‘고래잡이’를 시키는 사회풍속도가 있었다. 아들을 정력좋은 남자로 만들겠다는 어머니들이 방학마다 포경수술을 시키느라 법석이었다. 자신들의 생활에서의 불만족스러움이 투사돼 생긴 현상일 것이다.

이무연의 ‘남성의학의 최신 치료법’(건강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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