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마르티네스， ３０번째 단식우승 「신바람」

▼콘치타 마르티네스(28·스페인 테니스스타)〓“스페인 만세.” 20일 끝난 98바르샤바컵 테니스대회에서 그가 여자단식 정상에 올라 개인통산 30번째 단식 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톱시드를 배정받은 그는 결승에서 4번시드 실바 파리나를 2대0으로 완파했는데 이날은 ‘스페인 남자군단’이 스위스를 꺾고 데이비스컵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어 스페인은 ‘겹경사의 날’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