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이명선, 아시아육상선수권 포환던지기 銅

  • 입력 1998년 7월 20일 19시 49분


▼이명선(22·익산시청)〓‘여장부’로 통하는 그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그는 개막 첫날인 19일 후쿠오카 하카다노모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7m66을 던져 중국의 리메이슈(18m63), 유주안(18m12)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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