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경제공황 속에선 횡렴범죄 성행』

  • 입력 1998년 7월 20일 19시 10분


경제공황 속에서는 횡령범죄가 성행한다. 미국의 대공황 때 그랬다. 대공황과 한국이 다른 점은 횡령의 체질화. 고액의 접대, 과도한 보너스도 일종의 횡령이다. 은행이 고객의 돈을 나눠먹기 식으로 쓰는 것도. 경제위기 동안 횡령범죄는 더 많이 목격될 전망.

서울대 차재호교수의 ‘IMF위기는 민족의 학습장’(현대 사외보 ‘사람 사회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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