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귀국 일정 및 국내 활동 계획은 아버지 박준철씨가 10일 귀국한 뒤 확정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다음달 중순경 귀국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박세리는 다음달 13일부터 4일간 벌어지는 브리티시오픈에 참가한 뒤 8월18일경 귀국할 예정.
박세리는 9월초 신설 예정인 전남여자오픈에 출전해 국내팬에게 ‘골프 여왕’의 모습을 보인 뒤 서울과 고향인 대전에서 한차례씩 환영 행사와 사인회를 가질 계획.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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