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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10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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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의 땅 이름에 담긴 역사를 알아본다. 달리는 말의 안장이 벗겨진 모양이라 해서‘멱목산’으로 불렸던 ‘남산’. 죄수의 목을 자르던 사형장으로 망나니들이 칼춤을 추었던 곳이라는 ‘절두산.’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가 되는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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