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방선거 판세분석

  • 입력 1998년 6월 2일 08시 19분


○…16개 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13개 지역에 후보를 낸 한나라당 부산시지부는 사상구와 사하구 연제구 수영구 등 4곳을 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또 현직 구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부산진구와 북구 기장군 등 8곳을 접전지역으로, 해운대구를 약세로 분류하고 있다.

○…국민회의 부산시지부는 8명의 후보 가운데 서구와 기장군 등 2곳에서, 자민련은 5명의 후보 중 부산진구와 금정구 기장군 등 3곳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평가.

○…무소속 후보진영은 중구를 비롯,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 등에서 우세 또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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