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유럽 조선산업, 한국 저가공세 못버텨』

입력 1998-05-28 19:18수정 2009-09-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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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 여야 정치인과 후보들에게 총포와 도검사용을 전면 허용, 상호간에 진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도록 해야 정치판이 달라질 것이다(김충근국민신당대변인, 28일 돈과 입만으로 싸우게 하니까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이 끝없이 저질공방을 벌이는 것이라며).

▼유럽 조선산업은 생산성 향상이나 기술 개발만으로는 (한국의) 저가공세를 버텨낼 수 없다(하인츠 아헤 독일조선해양기술협회회장, 독일 정부가 한국 조선업체들의 가격인하에 정치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가장 먼저 쓴 약을 삼켰던 태국이 가장 먼저 회복되는 시장이 될 것이다(부동산개발업체 존스 랭 루튼사의 피터 월치 아시아담당국장, 태국 호텔에 대한 투자 전망이 밝다며).

▼미국은 합법적 기만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에서 마지막 총성이 울린 것은 이미 1백30년 전의 일이다(팀 피셔 오스트레일리아 부총리 겸 무역장관, 미국이 남북전쟁 당시에 제정된 케케묵은 존스법을 적용해 호주의 첨단 고속페리호 수출기회를 봉쇄하고 있다면서).

▼일본 은행들은 아시아 경제위기와 거품경제의 붕괴에 이어 이젠 내수침체에 의한 보유자산의 가치 저하라는 제3의 파도에 직면하고 있다(미국 신용평가기관 무디스사 관계자, 도쿄미쓰비시은행 등 5개 일본은행의 신용등급을 낮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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