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제약(대표 임상규·林尙圭)은 성기능 개선 한방 자양강장제 ‘비룡호보액’을 개발, 이번 주말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대구에 본사를 둔 경인제약이 중국 비룡의약보건품유한공사 부설 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 비룡호보액은 당뇨 등 질병으로 야기되는 기질성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는 비아그라와 달리 스트레스 노화 등 심인성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 경인제약은 비룡호보액이 천연약재 13가지를 추출 농축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달 1천8명분(한달 복용분)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값은 한달 복용분 기준으로 80만원선. 053―74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