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시에 따르면 1순위인 성서 3차 산업단지 편입주민을 대상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 1백13필지 6천8백평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1백68명이 접수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2순위 신청은받지않기로했다.
시 관계자는 “성서도로변과 인근이 대단위 아파트 주거밀집지역으로 새로운 상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분양신청이 활기를 띤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달 4일 공개추첨을 통해 분양자를 결정한다.
〈대구〓정용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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