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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김도훈 팀공헌도 최고 「고베 수호신」
업데이트
2009-09-25 15:11
2009년 9월 25일 15시 11분
입력
1998-04-26 20:48
1998년 4월 26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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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28·빗셀고베)〓“나는 고베의 수호신.”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빗셀 고베팀에서 활약중인 그가 25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팀의 2대1 승리를 주도. 그는 현재 4골 4어시스트로 팀내 최고의 공격공헌도를 기록하며 맹활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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