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도 뛰어난 자질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 대학 지도자들은 이들이 졸업 후 프로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체력과 기술을 습득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학선발팀에도 뛰어난 자질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최근까지 월드컵대표팀에 속해 있던 성한수와 김영철을 비롯해 대학 최고의 선수들로 선발팀을 구성했다.
지난달 30일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조직력보다는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기를 주축으로 하는 공격전술이 이번 대학선발팀의 특징이다.
체력과 정신력을 집중시켜 이번 한일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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