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3 10:001998년 4월 3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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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1층에 있는 방 2칸 30평에 만들어지는 ‘안심의 방’에는 20명을 수용하게 되며 실직자들과 노숙자들이 이곳에서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복현(鄭福鉉)강릉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실직자와 아픔을 나누기위해 ‘안심의 방’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들의 숙식비는 후원금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53―6375
〈강릉〓경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