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이날, 페르시아가 나라 이름을 이란으로 고쳤다. 현재의 공식 이름은 이란이슬람공화국. 이란을 이슬람공화국으로 만든 혁명지도자 호메이니는 80년 이날, 이란의 ‘자주’를 쟁취하기 위해 미국과 소련에 맞서 싸울 것을 공식 선언. 1685년 오늘은 ‘토카타와 푸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등 불후의 명곡을 남긴 독일 작곡가 바흐가 탄생. 바로크 음악을 집대성, ‘음악의 아버지’로 불린다.
낙동강에 3백여t의 페놀을 방류해 대구 경북지역주민을 ‘수돗물 공포’로 몰아넣었던 두산전자 구미공장 관계자들이 구속된 것도 91년 오늘.
〈이광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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