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인터뷰]기아-대우 양팀 감독

  • 입력 1998년 3월 18일 06시 43분


▼기아 최인선감독▼

3쿼터들어 대우가 외곽 강압수비를 시도했을 때 슛찬스를 잘살렸다.저스틴피닉스가 초반 파울이 많아 대신 내보낸 김동언이 큰 역할을 해줬다.

▼대우 최종규감독▼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2쿼터 중반부터 갑자기 무너진 것은 선수들이 30점을 넘긴 후 자만한 탓이다. 무엇보다도 위기를 헤쳐갈 수 있는 해결사가 없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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