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법무부차관 최경원

  • 입력 1998년 3월 17일 07시 05분


단신이지만 만능 운동선수. 항상 부드러운 인상으로 무리없이 일을 해내는 스타일. 서울검사장 자리를 놓고 박순용(朴舜用)대검중수부장과 경합을 벌였으나 의외로 동기생중 가장 먼저 고검장급으로 승진.

△서울 52세 △ 경기고 서울대법대 △사시8회 △대검 형사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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