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고 변덕이 심한 봄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체력소모가 많아지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면 신체기능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식사 후 체조나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
전국에 봄비. 강원 영동산간에는 눈발도 날리겠다. 아침 4∼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다가 낮에는 8∼13도로 어제보다 약간 떨어지겠다.
〈홍성철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