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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6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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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보석전문백화점인 전북 익산의 보석판매센터가 결혼시즌을 맞아 종전보다 20% 가량 싼 중저가 결혼예물 세트를 마련, 판촉에 나섰다.
보석판매센터는 반지 목걸이 귀고리 팔찌를 한세트로 한 결혼예물 가격을 루비의 경우(이하 5부 기준) 종전 1백만∼1백20만원에서 85만∼1백만원으로, 사파이어는 90만∼1백10만원에서 80만∼1백만원으로 인하했다.
또 진주(8㎜)는 70만∼80만원에서 40만∼50만원으로 낮췄다.
판매센터 관계자는 “가공에 품이 많이 드는 불필요한 디자인을 단순하게 바꿔 가격을 낮추었을 뿐 보석 자체는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익산〓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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