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송은영/소포용 포장지-끈,우체국서 판매를…

  • 입력 1998년 2월 27일 07시 30분


며칠전 소포를 부치러 우체국에 들렀다. 당연히 소포용 포장지를 판매하는줄 알았고 집근처에 문구점도 없어 포장지를 준비하지 않은 채 갔는데 포장지와 끈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옆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문구점이 있다고 해서 골목으로 가보았는데 10분을 지나서야 간신히 문구점을 찾을 수 있었다. 소포용 포장지를 우체국에서 판매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송은영(대전 유성구 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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