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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독자편지]태세호/다쓴 전화카드 모아오면 새것 교환을
업데이트
2009-09-25 21:55
2009년 9월 25일 21시 55분
입력
1998-02-10 20:14
1998년 2월 10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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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다 사용한 폐공중전화카드를 모아 전화국에 가져가면 30장당 2천원 상당의 새 공중전화카드 1장으로 교환하여 준다고 하기에 지금까지 90장 정도 모았다. 그것을 들고 담당 창구에 갔더니 98년 1월1일을 기해 폐전화카드 교환제도를 폐지한다는 안내문이 있었다. 전화국 업무가 바빠서 교환해 줄 수 없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저 수익성이 없다는 판단에 연유한 것이 아닌가 싶다. 태세호(서울 은평구 역촌2동)
일본은 지금 : 주전 생존경쟁
>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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