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TV영화]

  • 입력 1998년 1월 30일 19시 59분


▼ ‘크림슨타이드’ 감독 토니 스콧. 주연 덴젤 워싱턴, 진 해크만. 소련붕괴이후구소련내일부 강경파가 핵미사일 기지를 장악, 미국을 공격한다는 3차 대전 시나리오를 준비중인 상황. 이를 사전 제압키 위해 미국의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이 출정하지만 촌각을 다투는 긴급상황에서 무전기가 고장난다. 본국에서 미사일 발사를 명령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 처하자 풍부한 실전경험을 지닌 강경파 함장은 핵미사일 발사를 명령한다. ▼ ‘프레데터2’ 감독 스티븐 홉킨스. 주연 게리 부시, 대니 글로버. 방송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물’판정을 받은 영화. 끈질긴 집념의 소유자인 로스앤젤레스경찰서 강력계 반장 해리건은 시내의 양대 마약조직인 콜롬비아파와 자메이카파의 세력싸움을 뿌리뽑기 위해 총격전 현장에 뛰어든다. 사건을 수습한 뒤 마약조직의 아지트에 들어가 본 해리건과 형사들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사건현장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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