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해병대 창원서 기념비 제막

입력 1998-01-19 08:40수정 2009-09-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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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해병대’를 길러낸 경남 창원시 용호동 옛 상남훈련대에 해병대 예비역들이 정성을 모아 기념비를 세웠다. 해병대는 해병대전우회 천자봉연합회와 공동으로 창원시 용호동 용지호수 옆에 10.6m 높이의 기념비를 세우고 16일 오후 전도봉(全道奉)해병대사령관과 김혁규(金爀珪)경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해병대 혼’이라고 새겨진 기념비의 중앙에는 깃발을 든 해병대원 청동상을 세우고 기념비 좌우의 석조물에는 ‘해병대 상남훈련대가 있던 곳’이라는 글귀와 함께 비문을 넣었다. 상남훈련대는 사격장 각개전투장 공수교육대 등의 훈련장을 두고 57년 1월부터 20년 동안 20만여명의 해병대원을 길러낸 명실상부한 해병교육의 요람이었다. 〈창원〓강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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