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살림/송파구]거여동 2만6천여평 재개발

입력 1998-01-14 20:07수정 2009-09-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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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올해 구정방향은 ‘사람이 소중한 도시, 21세기 송파가 서울을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에 잘 나타나 있다. 중점시책은 △미래를 여는 기능도시 △쾌적한 생활환경 △활력있는 문화도시 △따뜻한 도시골목. 이를 위해 예산규모를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1천5백97억5천9백만원으로 잡았다. 구는 우선 문정 장지지역의 녹지 66만평을 정보 화물물류 복합유통단지로 만든다는 계획 아래 서울시에 개발유보 결정을 철회해 주도록 건의했다. 거여2구역 2만6천여평은 재개발사업에 들어가 공동주택 3백23동과 단독주택 1백8동을 짓기로 했다. 도로 교통시설의 경우 가락지하차도(폭 24m) 도로안내표지판 개선(올림픽대로 등 2백21곳) 이면도로 주차구획선 정비사업(7천7백18구획)을 추진한다. 또 ‘먼지없는 송파’를 위해 공터 골목 건물옥상과 먼지배출사업장(52곳)은 방진망설치 물뿌리기 등을 통해 특별관리하고 도로청소기계를 8대에서 9대로 늘릴 계획이다. 12월경 착공할 자원회수시설은 부지를 2만5천평에서 4만4백평으로 크게 늘려 소각로 외에 재활용시설 청소차고 환경공원 등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송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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