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큰잔치]경월 백상서 11골…한국체대 제압 4강

  • 입력 1998년 1월 6일 20시 19분


두산경월이 대학최강 한국체대를 꺾고 97핸드볼큰잔치 남자부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년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 두산경월은 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풀리그 5차전에서 ‘골잡이’ 백상서가 혼자 11골을 넣으며 맹활약, 한국체대를 33대25로 물리쳤다. 〈장환수기자〉 ◇97핸드볼큰잔치〈6일·의정부체육관〉 △남자부 풀리그 두산 경월(3승1무1패) 33(14―11 19―14)25 한국체대(3승2패) △여자부 풀리그 청주시청(4승1무3패) 24(11―10 13―12)22 상명대(2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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