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2회 우정복지상 이봉화씨등 5명 수상

  • 입력 1997년 12월 5일 20시 24분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사장 조일묵)은 5일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우정복지상 시상식」을 갖고 뇌성마비로 태어난 딸을 헌신적으로 키워온 이봉화(李奉和·47·여)씨 등 수상자 5명에게 상금 5백만원씩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이씨 외에 △오영자(吳英子·35·여)씨 △박처례(朴處禮·62·여)씨 △이경애(李景愛·50·여)씨 △남점순(南点順·41·여)씨 등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