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대한민국 영상만화대상에 「아임 다운」선정

  • 입력 1997년 12월 1일 20시 03분


문화체육부가 제정한 97 대한민국 영상만화대상에서 김소은 김유숙 정지연 최보숙씨(이상 계원조형예술전문대재학)가 공동제작한 「아임 다운(I'm Down)」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97출판만화대상에는 「느티나무」를 제작한 만화작가 황재모(黃在模)씨가 차지했다. 대상 상금은 영상만화부문 1천만원, 출판만화부문은 5백만원. 시상식은 영상만화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출판만화는 10일 오전 11시 문화체육부 5층 강당.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영상만화 △금상〓영혼기병 라젠카(투니버스 제작)△은상〓실(유종진 제작)△동상〓몽(꿈·장봉수 제작) ▼출판만화 △저작상〓김진(金振·「숲의 이름」의 작가)△출판상〓금성출판사(「조선왕조5백년」 제작)△공로상〓김성환(金星煥·「고바우」의 작가)△신인〓김종목(金鐘穆·「파이널킥」의 작가) 〈이광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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