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춤]세계 명작소설 춤으로 그린 무대

  • 입력 1997년 11월 25일 08시 08분


신경숙의 「그는 언제 오는가」, 안톤 체호프의 「6병동」, 프랑스 외교관과 여장남자인 중국경극배우와의 사랑을 그린 「M.버터플라이」. 서울시립무용단이 시험을 끝낸 수험생을 위해 국내외 명작소설을 춤으로 풀어 보여주는 무대를 마련했다. 28일 오후7시, 29일 오후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시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최효선 하경숙 배상복이 안무를 맡았다. 02―3991―640 <김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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