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린에서]日 「까레라711」 국내 상륙

  • 입력 1997년 10월 28일 19시 47분


일본 시티즌사가 「다이아베이퍼」라는 특수공법으로 만든 티타늄 드라이버 「까레라711」이 국내시장에 상륙했다. 내마모성이 뛰어난 아몰파스 카본으로 헤드표면을 처리, 기존 티타늄의 10배 이상의 강도를 지녔기 때문에 반발력이 탁월하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 37g짜리 고탄성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고 헤드스피드가 느린 골퍼들도 비거리를 최대한 낼 수 있도록 진동수와 중량을 적절히 배분했다. 02―3453―6493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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