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알짜정보]

  • 입력 1997년 10월 27일 20시 13분


■서울중앙병원 안세현교수팀(일반외과 02―224―3490)은 유방 모습을 보존할 수 있는 조기 유방암 수술법을 개발, 9명의 환자에게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방법은 유두부위를 절개하고 암조직을 제거한 후 곧바로 유방복원과 유두성형술을 실시한다. 유방암수술후 1,2년이 지난 뒤 복원수술을 받는 것에 비해 경제적 심리적 부담감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게 장점. ■부산 이무연비뇨기과 이무연원장(051―646―6400)은 94년부터 3년간 3백명의 성기왜소증환자에게 복부나 둔부의 진피지방층을 음경에 이식하는 방법과 귀두부분 신경을 둔화시키는 방법을 복합한 성기확대술 실시후 환자상태를 추적 관찰한 결과 음경확대 효과와 함께 조루증도 85% 이상 치료됐다고 최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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