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린에서]팬텀社 「사랑의 샷」투어 호평

  • 입력 1997년 10월 24일 20시 54분


골프용품 종합메이커인 ㈜팬텀이 벌이고 있는 「사랑의 샷」 기금마련 골프클리닉투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시즌 소속 계약프로들의 성적에 따라 모금한 8백90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팬텀은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5개 대도시를 순회하며 권오철 김희정 등 남녀 프로들이 직접 아마추어골퍼들을 대상으로 골프레슨을 실시, 레슨비 전액을 성금으로 내기로 했다. 02―3451―7851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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