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가 김치생장고 「딤채」의 모델을 다양화한 3가지 신모델을 25일 새로 선보였다.
김장철을 겨냥해 내놓은 이들 신모델은 용량을 다양화하고 기능도 용도에 맞게 전문화시켰다.
표준형은 사용빈도가 높은 보관기능만 전문화시킨 보급형 모델로 39만3천원.
고급형은 기존 보급형 모델의 기능을 대폭 개선, 편리하도록 만든 제품으로 49만7천원.
디럭스형은 다량 보관과 김치 이외의 신선식품도 동시에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생장고 내의 공간을 두개로 분리한 것이 특징이며 72만원.
〈이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