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남도,접객업소 영업시간 오전2시까지 연장

  • 입력 1997년 9월 26일 08시 13분


경남도는 제78회 전국체전(10월8∼14일)과 각종 문화행사가 이어지는 10월 한달동안 도내 모든 시군의 위생접객업소에 대한 영업시간을 현행보다 2시간 연장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월 한달간 도내 유흥 단란주점 등 접객업소의 영업시간이 자정에서 다음날 오전2시까지 연장된다. 도는 또 밤9∼10시까지로 제한돼 있는 이미용업소와 목욕탕 컴퓨터게임장도 오전2시까지 영업을 허용할 방침이다. 〈창원〓강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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