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남 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작 70여점 선정

  • 입력 1997년 9월 25일 09시 20분


충남도는 24일 도 공예품경진대회 입상작 70점을 선정, 발표했다. 최우수 단체상은 공주시, 우수단체상은 보령과 천안시 등 2개 자치단체가, 대상은 방패연 문양 서예용품 시리즈(출품자 노재경)가 차지했다. 이밖에 금상은 그릇세트(강혜숙), 은상은 종이 자르는 칼(김동상) 등 2점, 동상은 얼레빗(이상근) 등 3점, 특별상은 월드컵 선물세트(이회석)가 각각 뽑혔다. 입상 작품은 28일까지 공주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일반에 선보인 뒤 다음달 6일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 〈대전〓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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