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7서울컵 국제여자핸드볼대회에서 4연승하며 대회 2연패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은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풀리그 4차전에서 김은미(8골·한체대) 오순열(4골·대구시청)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 중국을 34대16으로 완파했다.
〈장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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