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홍난파선생,1941년 숨져

  • 입력 1997년 8월 30일 08시 22분


근대음악의 선구자 洪蘭坡(홍난파)선생이 흥사단 단가를 작곡했다는 이유로 수감됐다가 풀려났으나 건강이 악화돼 1941년 8월 30일 숨졌다. 그가 작곡한 「봉선화」 「성불사의 밤」 등은 여전히 애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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